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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와서 처음 들어가본 해저터널.

 

(2011년부터 6년째 살고 있지만 내부를 걸어본 건 처음입니다.)

 

와이프 사진 한장 찍으려고 하니

 

빨리 가자고 칭얼대는 진진이..... ㅡ_ㅡ;;;;;

 

 

 

 

 

 

 

 

 

그래서 바로 나왔습니다 ㅜ_ㅜ

 

 

 

 

 

해저터널 내부에서 바다가 보인다고 속아서 오는 사람이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ㅋㅋㅋ

 

일제 시대에 만들어진게 무슨 기술력으로 그게 가능했겠습니까?

 

그래도 내부를 걸어보니 나름 분위기가 있더군요. 폐쇄된 갱도같은.....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