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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는 자신들이

 

이렇게 멋진 풍경 속에 있었다는 건

 

그들은 전혀 몰랐을 이야기다.

 

그래서 안타까운거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어디에 서있는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