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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이른 퇴근으로 오후에 시간이 나서

 

가조도에 생겼다는 분위기 좋은 카페 볼리에르에 다녀왔습니다.

 

뭐 대단히 특별한 건 없었지만

 

분위기가 매우 킨포크스러웠던(?)....

 

그래서 사진 찍기가 참 좋았네요 ㅋ

 

진진이 어린이집 하원 시간 맞춰돌아간다고

 

30분 앉아있다 돌아갔지만요 ㅜ_ㅜ 

 

 

 

 

 

 

 

 

 

 

 

 

예전부터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백도 사이다는 완전 에러였습니다 ㅋㅋㅋ

 

돈아까워요 사먹지 마세요 ㅋ 무알콜 호로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