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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흘러가 버릴 시간 속에서

 

그 사랑이 영원하지 않을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을

 

사진 한장으로 잡아 놓는다.

 

 

 

 

 

 

 

 

 

장노출 속의 내 프레임에 우연히 들어온 커플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