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hotography

coinlover 2012. 3. 7. 06:00


내 마음과 주변 상황이 항상 고요하고 평화롭기만을 바라지만

실제로는 참 번잡하고 소란스럽기 그지 없다.

3월마다 치르는 새학기 전쟁.

신입생도 재학생도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고

선생님들도 새업무, 새학급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다.

모두에게 힘든 3월.

빨리 시간이 지나서 다시 고요함 속의 평화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

하긴 요즘 학교 현장에서 고요함을 바란다는게 무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