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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미니

애플펜슬 1세대 개봉기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할 때 질렀던 애플펜슬이 이제야 도착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물류대란이 발생해서 인건지 싸게 구해보려고 중국 쪽에서 주문했던게 한달만에.... ㅠ_ㅠ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 한번 그려보기가 이렇게 힘든 거다. 애플펜슬 2세대가 나온지도 한참된 일인데 이제야 1세대를 구해서 쓰는 것도 참....(아이패드미니5에는 1세대만 지원된다.) 하긴 뭐 2세대에서 무선자동충전이나 인식부분 등 편의기능은 개선 됐지만 필기감 부분에서는 괄목할만한 발전이 없다고 하니.... 패키지 구성품은 별것없다. 펜슬 본품과 설명서 보증서, 충전기 연결 젠더, 예비펜촉. 예상했던 대로 그립감은 폭망이라서 오래쓰면 손가락이 아작날 것 같다. 케이스를 씌우거나 종이 테이프를 감거나 해야 할 듯. 프로크리에이트와 함께 사.. 더보기
아이패드 미니, 서가앤쿡, 가는 가을.... 발매되자 마자 질렀던 아이패드 미니를 드디어 받았습니다(사실 받은지 일주일 됐지만 이제 포스팅하는.....). 개인적으로 휴대용 타블렛의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가 7인치라고 생각하는터라 만약 이 모델이 출시되지 않았다면 아이패드를 구입하는 일은 절대 없었을 겁니다. 넥서스7과 미니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역시 사진뷰어로는 아이패드가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고 틀린 선택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역시 아이패드 악세사리 가격은 장난이 아니군요. 파우치와 보호필름만 샀는데도 본 제품의 1/4가격이 들었습니다. ㅠ_ㅠ 와이프가 레이저 각인으로 제 닉네임 새긴건 너무 덕스럽다고 뭐라하네요. 오랜만에 와이프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경대 앞에 새로 생긴 서가앤쿡에 다녀왔는데 전 메뉴 180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