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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coinlover 2010. 1. 3. 22:45
효갑이형, 김판사, 연경씨, 티라노, 곽군 그리고 나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웠던 시간.

설날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저녁,

벌써 20년이 넘게 이어져온 이 끈을 우리는 우정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