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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새직장

coinlover 2024. 2. 23. 07:48

 

 

 

 

아마도 올해 가장 자주 보게될 풍경.

 

예전의 진주고등학교에 온 것 같은 기분이다. 

 

2년 전 수능 감독하러 왔을때 이곳에서 근무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교실 책상 정리하다가 셀프컷.

 

시작하는 느낌은 참 좋네.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서 한잔. 

 

살짝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