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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구입한 고독스 V1s. 오랜 시간 잘 사용했는데 핫슈 단자 부분이 고장나버렸다. 

 

새로 살까 하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부품 사서 수리한 후기가 꽤 있길래 따라해봤다. 

 

(이 제품 순정 핫슈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파손 이슈가 꽤 많았다.)

 

 

 

새로 구입한 핫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비 포함 9500원.

 

 

 

순정 핫슈(왼쪽)는 플라스틱인데 1만원도 안하는 사제 핫슈(오른쪽)는 금속 소재....

 

요즘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다. 

 

 

 

수리는 매우 간단. 나사 4개 풀고 단자만 끼우면 끝. 소요시간 2-3분. 

 

고양이도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만원이면 해결할 수 있는걸 새로 사려했다니....

 

핫슈 부분만 구입해 교체하면 카메라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걸 깨달았다. 이거 엄청난 장점인듯.  

 

 

 

 

발광테스트 문제없이 짱짱하게 잘 터진다. 

 

고독스 V1 쓰시는 분들 핫슈 파손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을 듯. 

 

모든 길른 알리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