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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형 피로연하던 날

 

술취해서 돌아다니다가 빌링햄 하들리프로 프론트 가죽 스트랩을 분실함 ㅋ

 

사실 없어도 쓰는데는 별 지장 없지만 보기 흉해서

 

인터넷 검색 후 최저가 지름.

 

이게 2개에 23800원이라니 참.....

 

 

 

 

 

 

 

저 브라운색을 빌링햄에서는 탄(TAN)이라고 부르는 모양인데

 

대충 검색하니 저 색깔 파는데가 없어서

 

네이버, 다음 버리고 구글 검색까지 함...

 

이 미천한 검색실력을 어째야 하는가 ㅠ_ㅠ

 

교체하고 보니 새 스트랩과 기존 것의 색이 미세하게 다르다.

 

아마 오래쓰다보니 자연스레 태닝이 된 듯.

 

 

 

 

 

 

 

 

 

 

프론트 스트랩은 자주쓰면 이렇게 닳아버린다.

 

결국 시간 지나면 새로 사서 교체해야한다는 것.

 

이상엽 작가님의 빌링햄 프론트 스트랩이 엉망이라 예전에 하나 드렸던 것이 기억난다.

 

 

 

 

 

 

 

 

 

새제품으로 바꾸니 쌩쌩해보이지만 사실 어느 정도는 닳아 있는게 여닫기가 좋다.

 

부지런히 써서 부드럽게 만들어야겠다.

 

 

 

 

하나 남은 여분은 다음을 기약하며 곱게 모셔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