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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My wife

My wife - 통영 항남동

coinlover 2018. 5. 8. 21:12

 

 

 

오늘은 와이프와 항남동 어딘가를 거닐었다.

 

내게는 완전히 낯선 곳.

 

하지만 와이프에게는 학생시절의 기억이 남아 있는 곳.

 

내게 통영은 여전히 버거운 곳이지만

 

와이프가 있기에 숨쉴만한 공간으로 존재하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