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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서 설빔을 사주셨어요.

 

파라점퍼스 라이트핸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 사고 싶었던 녀석인데 가격의 장벽이 너무 높아

 

마음을 접었거든요.

 

근데 그냥 턱하니 사주셨어요 ㅜ_ㅜ

 

비싸서 부담스럽긴 했지만 입어보니 몸에 착 감겨서 벗을 수가 없었다는 ㅋㅋㅋ

 

 

어머님 감사합니다~~~ 잘 입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