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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라는 음식은 전혀 몰랐고 관심도 없이 살다가

 

신서유기에 나온 오바마가 갔던 분짜집을 보고 저게 뭐길래 저리 맛있다고 호들갑인가 싶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맘카페를 눈팅하던 와이프가 요즘 뜬다는 인생 분짜집에 가보고 싶다고 했던게 마침 그 타이밍이었죠.

 

통영에는 이런 음식점이 있을리 만무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부산과 창원에 에머이라는 분짜 맛집이 있더군요.  

 

원래는 부산에 있는 곳에 가보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마침 어제가 부산 불꽃축제날 ㅋㅋㅋ

 

교통 대란이 예상되어 부산행은 가볍게 패스해주시고

 

가까운 창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진짜 정말 분짜 먹으러 통영에서 창원까지 다녀왔어요..... ㅡ_ㅡ;;;;;

 

 

 

 

이게 분짜입니다.

 

쌀국수를 소스에 담궈 고기, 야채와 같이 먹는거였습니다.

 

이게 뭐야 싶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ㅋㅋㅋㅋ

 

그동안 먹어온 쌀국수와는 레벨이 달랐던.

 

낯선 비주얼을 보고 안먹겠다고 했던 진진이가

 

한입 맛보고 자기가 다 먹을거라고 고집을 부리더군요 ㅋㅋ

 

 

 

 

 

마법의 분짜 소스.

 

새콤 달콤.

 

정말 맛있습니다.

 

 

 

 

 

 

 

 

추가로 시킨 넴입니다.

 

분짜에도 토핑으로 올려져 나오는데

 

멋도 모르고 그냥 시켰어요.

 

튀김옷이 적당히 바삭하고 고기와 야채를 섞어서 만든 소스도 맛있습니다.

 

제가 베트남식 스프링롤 같은 걸 엄청 싫어하거든요.

 

바삭하기만 하고 맛은 그닥인데다 입천장이 까지는 경우도 많아서요.

 

근데 이 넴은 정말 강추합니다.

 

 

 

 

 

 

 

 

 

 

볶음밥입니다.

 

이건 강추까지는 아니고 그냥 추천할만한 맛입니다.

 

꼬들꼬들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네요.

 

진진이는 엄청 좋아했습니다.

 

 

 

 

 

 

나온 음식들을 진진이가 다 독점해버려서

 

추가로 시킨 생면 양지 쌀국수.

 

면이 일반 쌀국수집과 달리 정말 부드럽습니다.

 

육수도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먹어본 쌀국수 중 최고네요.

 

(뭐 그래봐야 프랜차이즈 쌀국수 밖에 안먹어 본 천한 미각입니다 ㅋㅋ)

 

이것도 결국 진진이가 다 먹었....

 

 

 

 

 

 

 

 

이 집을 추천하신 와이프님께서도 매우 만족하셨고....

 

 

 

 

 

무엇보다 편식 심한 아드님께서 모든 음식을 폭풍흡입하셨던 걸로 보아

 

아이들 입맛에도 딱 맞는 맛집인 것 같습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대한 편견을 날려준 에머이.

 

다음에 또 갈겁니다. 확실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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