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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윤이상 기념관에서

coinlover 2017. 8. 9. 09:40

 

 

 

 

한명의 예술가가 시대의 아이콘이 된다는 것.

 

그것도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던 시대의 아픔으로 인해

 

외국에서 더 크게 인정받으면서도

 

그 천재적인 재능을 국내에서는 펴보지 못한 안타까운 삶을 살았던 분.

 

그의 흔적마저 지워버리려 노력한 사람들의 방해에도

 

아직까지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