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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a9 - 세병관에서

coinlover 2017. 7. 28. 07:06

 

 

아무 생각없이 들렀던 세병관.

 

평소와는 다르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던 그 텅빈 공간의 충만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