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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걸 안경테에 똭하니 새겨놨음.

 

The catcher in the rye(호밀밭의 파수꾼)

 

 

 

 

 

 

 

참을 수 없는 피비콜필드의 가벼움?? 가볍긴하지만 참을 수 없을 정도는 아니던데 ㅋㅋㅋ

 

 

 

 

 

 

 

부담스러운 실착샷 ㅋㅋ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의 등장인물인

 

피비 콜필드를 모티브로 제작된 컬렉션이라는데....

 

모티브는 모티브일뿐 ㅋㅋㅋ

 

그냥 실버테를 쓰고 싶었는데 적당한 가격대에 디자인이 맘에 드는게 피비콜필드 밖에 없었음.

 

테가 상당히 작아서 못쓸 줄 알았는데 다이어트 효과로 얼굴 크기도 줄어들었는지 일단 잘맞아서 만족중 ㅋㅋㅋ

 

전에 쓰던 테에 비에서 매우 가벼워서 콧등 눌리는게 덜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

 

근데 뭐니 뭐니 해도 디자인이 제일 멋짐.

 

실버테 쓰면 도시남자의 이지적인 이미지가 극대화된다고 하더니만 개뿔 ㅋㅋㅋ

 

그냥 룸펜이구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