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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건프라.

 

밀려있던 프라탑을 정리하는 시간.

 

바제랄드 완성에 이어 기세를 몰아

 

몇달간 방치되었던 두르가 아인까지 조립.

 

두르가 쯔바이와의 커플샷을 드디어 찍어주다.

 

미뤄두었던 숙제를 끝낸 기분이 드는구나.

 

 

 

NSG-ZO/E 두르가 아인(ドゥルガーⅠ)


마가츠키와 소체를 공유하는 기체. 소체에서 다른 부분은 가슴과 머리에 쓰는 투구부분. 그리고 발부분이다. 추가 장갑은 서양 기사처럼 장비하고 있으며, 부스트를 등부분에 장비하고 있다. 무장은 메이스와 숏랜스로 분리되는 랜스. TCS 오시레이터가 흐레스벨그보다 고급사양으로 방어에만 치중하면 혼자서 성벽같은 방어를 자랑한다. 다만 방어용이라는 특징상 배리어를 끌 수는 없었는지 달 진영 특유의 베릴을 이용한 원거리 무장은 일체 없다.

 

 

NSG-Z0/K 두르가 츠바이(ドゥルガーⅡ)


두르가 아인에 추가 무장을 부설한 타입. 대검과 방패가 추가되고, 머리장식이 변경된다. 마가즈키 호우텐처럼 눈에 띄게 큰 추가 장갑은 없다. 그 대신 머리의 장식은 센서로 변형한다는 설정으로 변형은 부품교체로 재현되어 있다.
초대형의 대함도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 대함도는 베릴유니트를 이용하여 강도를 올린 상태인지라 사용중에는 실드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스 파일럿이 탑승했던 커틀러스를 궁지에 몰아 넣을 정도로 활약. 두부에 장비한 재밍 센서로 인해 사격병기로는 잡지 못해서 커틀러스로 이 기체를 붙잡고서 아군이 커틀러스와 함께 공격해서 박살냈어야 했을 정도. 참고로 커틀러스 파일럿은 탈출에 성공했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