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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너구리.

 

통영이마트에서 판촉하는 아줌마가

 

너구리가 국물과 이혼했다고 해서 빵터졌던.

 

그러나 농심을 싫어해서 사오지는 않았던.

 

와이프가 몰래 가져온 하나를 호기심에 끓여봤는데

 

맛이 대박이네요.

 

상반기 히트상품될 듯.

 

농심은 싫은데.....

 

오뚜기에서 비슷한 제품 좀 내줬으면.....

 

 

 

 

 

 

 

 

 

짜파게티도 요즘은 잘 안사고

 

가끔 짜장라면을 끓이더라도 진짜장으로 해왔는데

 

볶음 너구리와의 페어를 위해 구입.

 

다년간의 면식 수행으로 거의 정점을 찍은

 

짜파게티 조리 수준.

 

면발에 흐르는 윤기가 보이십니까?

 

 

 

 

 

 

 

 

 

 

 

후식은 하겐다즈 녹차맛에 홋카이도산 팥졸임.

 

 

 

 

역시나 진진이는 짜장라면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