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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로 떠났던 와이프가 돌아왔습니다.

 

며칠동안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ㅜ_ㅜ

 

부탁했던 카메라 잡지와 하비재팬은

 

공항에 서점이 없어서 못사왔다고....

 

(그래서 제가 알라딘에서 질렀지요 ㅋㅋㅋㅋ)

 

그래도 기념품을 몇개 챙겨왔네요.

 

 

 

 

 

 

 

 

 

 

제일 맘에 드는건 처이모님이 사주신 라퓨타 로봇병

 

저의 애장품 중 하나인 로봇병 머리화분과 같이두니 딱이네요^^

 

 

 

 

 

 

 

장모님이 사주신 카메라 머그컵

 

집에서 저의 아이덴티티는 사진으로 ㅋㅋㅋ

 

 

 

 

 

 

 

 

 

 

 

 

 

와이프가 사온 도쿄 바나나

 

후쿠오카 다녀왔는데 기념품은 도쿄바나나 ㅋㅋㅋ

 

3년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아침부터 갑의 표정으로 거실 컴퓨터 앞에 앉아 생기부 정리하시는 와이프님하.

 

그래도 역시 이게 일상이지요.

 

평화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