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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일상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무심하게 흘러 지나가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무력감이 온 몸을 감싼다.

아이들에게 정의를 말하고 미래를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