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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 하는 포도 슬러쉬를 두개나 사줬더니

 

카페에 앉아서 분위기 잡으며 먹고 있네요.

 

좀 있다 돌아온 외할머니한테

 

오렌지 슬러쉬까지 얻어먹었다지요.

 

많이 먹으면 병원가서 주사 맞아야 한다니까

 

주사 안해 주황색 사줘하고 억지를 부리더라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