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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타고 사포로에서 오타루로 가던 길.

 

마침 오타루역 가기 전에 모든 승객들이 내려버리는 바람에

 

전세낸 기분을 낼 수 있었다.

 

눈꽃열차를 타고 달리던 그 경쾌한 느낌에

 

와이프도 나도 기분이 업되어 있던 순간.

 

인생 추억 중의 하나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