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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있는 솔트아트갤러리에서 삼선쓰레빠블루스 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는 518과 관련된 기억 밖에 없는 곳이라

 

많이 궁금했는데 이번에 전시하러 가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알게됐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동네였네요^^

 

초대해주신 안요한 관장님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영어 공부 좀 빡세게 해야겠네요.

 

외국인 손님들 많이 오시니 말이 안되서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_ㅠ

 

그나마 한국 생활 오래하셔서 천천히 그리고 또렷히 발음해주셔서

 

듣는 건 괜찮았는데....

 

중학교 수준 영어로 손짓 발짓 섞어 설명하려니 ㅋㅋ

 

 

전시정보는

 

http://saltartgallery.wix.com/main 에서 확인하세요^^

 

 

 

 

 

 

 

 

 

 

 

 

 

솔트아트갤러리 안요한 관장님.

 

8세부터 벨기에에 가서 사시다가 고향인 광주로 돌아오셔서 갤러리를 여셨답니다.

 

솔트아트갤러리는 사진, 음악, 그림 등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예술 공간을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땀 뻘뻘흘려가며 정성껏 디피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오픈도 하기전에 들러주신 첫번째 관람객^^

 

 

 

 

PIK(Photographer In Korea)라는 웹진 편집장님과 외국인 친구분들^^

 

학교에서 찍고 싶었던 이미지들을 다 찍어주셨다면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