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아빠와 아들 어느새 나는 살이 이만큼이나 빠졌고 어느새 진진이는 저만큼이나 커있었다. 몇장안되는 아빠와 아들의 사진. 더보기 통영맛집 - 통영죽림수산시장 킹크랩 대게 랍스타 도매 전문점 요즘 살이 너무 빠져서 안스럽다고 장인어른께서 킹크랩을 사주셨습니다. 집 근처 통영수산시장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맛있게 먹고 왔네요. 무슨 음식이든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올정도로 먹지는 않는데 오늘은 장인어른이 생각해서 사주신 것인데다 갑각류는 원래 정의롭고 항상 옳은 존재인지라.... 모처럼 과식을 했습니다. 대게라면도 게딱지 비빔밥도 너무 맛있었네요 ㅜ_ㅜ 더보기 Just snap - 무심하게 흘러 지나가다. 이런 상황에서도 일상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무심하게 흘러 지나가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무력감이 온 몸을 감싼다. 아이들에게 정의를 말하고 미래를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