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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이 너무 빠져서 안스럽다고

장인어른께서 킹크랩을 사주셨습니다.

집 근처 통영수산시장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맛있게 먹고 왔네요.

무슨 음식이든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올정도로 먹지는 않는데

오늘은 장인어른이 생각해서 사주신 것인데다

갑각류는 원래 정의롭고 항상 옳은 존재인지라....

모처럼 과식을 했습니다.

대게라면도 게딱지 비빔밥도 너무 맛있었네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