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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Just snap

Just snap 부서져 버려진 자전거가 마치 지금의 내 모습 같아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다들 달려가고 있는데 휘어지고 녹슨 바퀴로는 나아갈 방법이 없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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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snap - 안녕 벚꽃 올해의 벚꽃, 진짜 안녕! 더보기
Just snap in confused days 200석이나 기대한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다.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 그렇게 안올라갔고 세상 힘들다고 그래도 어차피 힘들었던 사람들은 별 차이를 못느꼈을 뿐. 범야권 180석이면 선전한거다. 200석이 넘었어도 탄핵은 절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고 기대했던 드라마틱한 변화 또한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 또 실망스럽다며 다음 대선에서 삽질을 거듭하겠지. 아직 때가 오지 않았을 뿐이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 끊어지기 전에 와주기만 할량이면 나는 밤하늘을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간절히 원했던 그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식민지 교육, 독재 교육에 쩔은 뇌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사라질때 우리.. 더보기
Just snap 쎈척하고 있지만 솔직히 나도 어디로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어. 하지만 어떻게든 가보려고 해. 지나고 나면,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술 한잔 하며 추억할 수 있는 이야기감이 될테니까. 더보기
Just snap 주의 교회인가? 주의해야 할 교회인가? 더보기
Just snap 통영에서 서울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