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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X

D3X - 사진 찍으면서 가장 설레였던 순간 돌아보면 사진 찍으면서 가장 설레였던 순간은 꿈에서도 갖고 싶었던 D3X를 샀던 그날이 아닌가 싶다. 그러고보면 사진이 가장 즐거웠던 때는 사진기 하나, 사진 한장에 설레였던 초보 시절이었던 것 같다. 더보기
나의 디지털 카메라 편력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기변을 자주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 중에서도 상위 1%에 드는 기변병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간만에 생각이 나서 카메라와 함께 찍은 셀카를 정리하다보니 많은 카메라들과 찍은 사진이 실종상태네요. (반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아요 ㅠ_ㅠ 정리 좀 잘해둘걸) 그나마 남아 있는 사진만 나열해도 꽤 되는걸 보니 그동안의 기변병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보입니다 ㅋㅋ 2005년에 임용되고 나서는 필름카메라를 사용했기에 DSLR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쓸만한 DSLR은 가격이 꽤 나갔던 시절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당시에도 (철저하게 서브개념이었긴 하지만) 하이엔드 디카를 사용하긴 했어요. 제가 처음 사용한 디지털 카메라는 올림푸스 C2였고 그 뒤로 캐논 익서스V2, 소니 F.. 더보기
Light falling 빛이 그림처럼 쏟아지던 그 날.... 이런 풍경을 만나본지 참 오래된 것 같다. 일주일동안 정신이 좀 없었네요. 폭염대비 휴업이 끝나고 수업이다 뭐다해서 너무 바빴거든요. 오늘 야자 감독만 하면 주말입니다. 모처럼 한숨 돌려야겠어요 ㅋ 이웃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