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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bling

그녀의 나라 - 영웅왕 치우 과거 회상에서 영웅왕으로 등장할 치우천왕 아직 천왕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지는 않았던 젊은 시절의 치우를 그렸다. 고증에 너무 신경쓰다보니 진도가 전혀 안나가서 그냥 맘껏 그리기로 함.... "그는 야철의 검을 들고 탁록을 압도하며 황제 헌원에 맞섰다. 비록 그에 대한 기록은 왜곡 되었으나 우리는 여전히 그를 치우천왕이라고 부른다." ㅠ_ㅠ 젠장 젠장... 원본 파일 날려 먹었다. 하루종일 작업한건데.... ㅠ_ㅠ 남은건 홈페이지 용의 이 이미지뿐... 더보기
홍염의 검과 백빙의 창 내가 그린 그림이 내 그림이 아닌 것 처럼 보일때도 있고... 또 어느때는 그림을 보고 그때의 내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느낄 수 있을 때도 있다. 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때 나는 팔콤의 RPG 게임을 즐기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더보기
역시 기분 전환에는 그림 그리기가..... 마녀 여행을 떠나다. 그림을 그리니까 우울한 기분이 확 날아간다. 역시 기분 나쁠 때는 그림을 그려야 해. 그나저나 참 오랜만에 그리는 아리엘이구나. 마녀, 여행을 떠나다도 빨리 그려야 할텐데 벌써 몇년째 진도가 안나가네. 오늘 읽은 책 : 강준만 한국근현대사 산책 1940년대 편 2권 오늘 한 일 : 남욱이, 윤석이 정시 입시 상담 오늘의 학교 행사 : 직원체육(그러나 나는 불참) 더보기
트루바두르 2세기 초엽부터 남프랑스에서는 봉건 대제후(大諸侯)들 사이에서 궁정의 귀녀(貴女)를 중심으로 하는 좁지만 화려한 사회가 이루어져, 귀녀숭배와 궁정풍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연애의 이념이 생겨났다. 기사(騎士)인 시인은 그러한 환경과 이념 속에서 사랑하는 마음속의 귀녀에게 영원한 사모를 바쳐 그것을 때로는 난삽할 만큼 정교한 시형으로 다듬어 작곡하여 그것을 성(城)에서 성으로, 궁정·귀녀를 찾아다니면서 노래불렀다. 이러한 시인·기사가 트루바두르, 즉 음유시인이다. 400여 명의 이름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만 봐도 그 수가 얼마나 많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단 그 내용은 일정하며, 결코 보답을 받을 수 없는 귀녀에의 사랑의 탄원과 봉사의 맹세이다. 또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 해도, 이마에 키스를 받는 정도가 고.. 더보기
그녀의 나라 - 치 검은 미복으로 등장했던 치 심심해서 손가는대로 그렸더니 이런 옷을 입은 그림이 나왔다. 실제로 만화제작에 들어간다면 이정도의 색감과 퀄리티러 해야겠다... 더 파기 시작하면 내가 힘들고 조금 덜하면 너무 없어보이니까. 더보기
오랜만의 푸른 하늘.... 오랜만의 푸른하늘 그림... 오랜만에 하늘을 그려보았다 안그린지 오래되어서 손이 굳은 듯 잘 그려지지 않는다. 그러고보면 전역 이후의 시간들은 모두 낭비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