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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반프레스토 다크소울 피규어 심연을 걷는자 아르토리우스 (아르토리우스 더 어비스워커) 소울류라고 불리는 게임들의 원조인 다크소울. 유다희(You died)양을 몇번이나 만나야 엔딩을 볼 수 있을까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난이도가 극악해 많은 유저들을 좌절시킨 이 게임에 드디어 입문했다. 몇년전 서동혁군의 집에서 처음 봤을때 나같은 컨트롤 바보는 절대 하지 말아야할 게임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소울류 게임인 인왕의 엔딩을 보고, 몬스터헌터월드도 어느정도 즐기다보니 난이도의 정점에 있다는 다크소울에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을까가 궁금해졌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해보니 의외로 완전히 못할 수준은 아닌것 같아 다희양과의 데이트를 즐기면서 한스테이지씩 전진해 나가고 있다. 다크소울은 게임의 재미도 대단하지만 배경 이야기나 등장 인물, 몬스터의 디자인이 너무 좋았다. 그중에서도 다크소울1에 나왔던 심.. 더보기
Just snap in Osaka - 오사카 덴덴타운 스냅 더보기
오사카 하루카스300 전망대 야경 도쿄 오사카 여행 마지막날 들렀던 아베노 하루카스 300 전망대 야경. 어느곳으로 여행가든지 고층 전망대는 필수코스로 넣는 편인데 여태껏 가봤던 곳들 중 가장 멋졌던 것 같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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