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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블루투스 이어폰 QCY-T1 화이트 아이폰XS로 바꾸고 나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어폰 단자가 없기에) 에어팟은 디자인도 가격도 개인 취향이 아니었던 터라 가벼운 마음으로 쓸 제품을 검색하다 만난게 바로 QCY-T1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블루투스 페어링도 너무 쉽고 간단하며 딜레이도 거의 없다는 평가대로 받아서 써보니 음향기기 사용에 민감하지 않은 제 수준에서는 딱인 제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케이스에서 꺼내면 바로 연결되는게 너무 편하네요. 모양도 딱 맘에 들구요. 오래써보지 않아서 내구성은 잘모르겠지만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더보기
새로산 꼬까신 - 엑셀시오르 볼트로우 전에샀던 빨간색 볼트로우 바닥이 너무 닳아서 새로산 녀석. 신어보니 나는 컨버스보다 엑셀시오르가 더 나은 것 같았다. 신고 벗기도 편하고 모양도 더 예쁜 것 같고. 이번에는 때 좀 덜 타라고 검정 카키 조합으로^^ 더보기
오사카에서 사온 벚꽃술 사라사라 벚꽃사케 오사카에 가서 몇병 사왔던 벚꽃술 사라사라. 한국 이자까야들에서 한병에 3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린다는 비싼 술 ㅋ 그러나 현지에서는 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이다. 맛은 별거 없는데 모양이 워낙 예뻐서 관상용으로 보관해야할 듯. 더보기
부여 롯데리조트 야경 - 삼양 12mm F2.8 어안렌즈 어안렌즈 사진촬영 포인트로 예전부터 유명했던 부여 롯데리조트에 다녀왔다. 역시나 어안렌즈 없이는 제대로된 촬영을 하기 힘들었을 듯. 외관 하나는 국내 리조트 중에서 상급에 들어갈 특색있는 곳이었다. 내부시설은 별로라는 후기를 읽고 갔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넓어 만족스러운 저녁을 보냈다. 여태껏 가본 리조트류의 시설 중에서는 나쁘지 않은 컨디션이었음. 가족들과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 올여름쯤 다시 오게 될 듯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