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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0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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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애들레이드 여행 - 바로사밸리 와이너리 투어 호주 애들레이드 여행 ________________________ 바로사 밸리 와이너리 투어 ----------------------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호주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와인 수출의 대표주자다. 그런고로 호주 이곳 저곳에는 꽤나 유명한 와인산지들이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서도 잘 알려진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이곳 바로사 밸리(Brossa valley)다(호주 3대 와인생산지 중의 하나라고....). 애들레이드에서 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차로 한시간쯤) 접근성이 좋으며, 와이너리 투어를 진행하는 여행사가 많기에 애들레이드를 거쳐가는 사람들은 한번쯤 경험해보는 투어기도 하다. 사실 나는 와인에는 별 관심이 없으나.... (시각적 미학에는 관심이 많으나 그 이..
D800E - 니콘.... 대체 카메라에 무슨 짓을 한 것인가? 모종의 경로로 입수해서 테스트 하고 있는 D800E. 크롭 놀이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거 정말 너무 하는 것 같다. 대체 카메라에 무슨 짓을 해놓은건지.... 난 왠만하면 크롭을 잘 안하는데(화질 열화 때문에) 이건 1/15크기의 부분을 크롭 해도 쓸만한 화질이 나온다. D3x를 쓸 때도 느끼지 못했던 화소의 경이로움을 오늘 느끼고 있다. 그동안 카메라의 화소는 솔직히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확 바뀌는 순간이다. 기술의 발전이 사진의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키는 순간에 서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