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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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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폼 아이기스 팔폼에서 제작한 아이기스. 페르소나라는 게임은 해본 적도 없는데 이 캐릭터는 왠지 마음에 들어 구입했었다. 아이기스라는 이름은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었던 제우스의 방패인데 이 캐릭터에는 어떤 스토리가 숨어 있길래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하구먼.
빛과 그림자와 반영 빛과 그림자와 반영. 스냅 사진의 중요한 요소들.
수영만 요트 경기장 야경 실로 오랜만에 야경이라는 걸 찍어봤습니다. 그것도 정말 오랜만에 수영만 요트경기장이라는 유명한 포인트를 찾아서. 원래는 매직타임 때 찾아가려했는데 가족과 함께 움직이니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 그래도 수면이 잔잔해서 반영은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포인트 야경을 찍고 있으니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은 별 고민없이 셔터를 누르는 것도 괜찮네요.
문방구의 색들 다양한 색으로 가득 차 있었던 문방구.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보면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 많은 세상. 사진을 찍는다는게 참 다행스럽다 남들보다 많은 것을 보고 생각할 수 있어서.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에반게리온을 처음 본게 고등학교 2학년때니까 1996년. 지금이 2017년이니 벌써 20년 넘게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는것.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인류의 파국 세컨드 임팩트가 일어난 시점도 훌쩍 넘은 연도를 살아가고 있다 ㅋ 가격에 비해 조형이 좋아 구매했던 피규어인데 지금와서 보니 조형이 아주 비현실적이네요. 저렇게 서있다가는 허리 나갈 듯. 아니 애초에 저런 자세를 취할 수가 있는지.
진주 맛집 - 일본 가정식 전문점 도쿄식당 AD200 테스트 출사를 마치고 모델이랑 일꾼 밥을 먹여야할 것 같아서 찾아간 곳. 뭐가 먹고 싶은지 물어봐도 꿀먹은 벙어리라 그냥 내 취향으로 끌고 갔었는데 생각보다는 좋아했던 것 같아 다행었다. 몇달만에 가보니 메뉴가 꽤 많이 바껴 있고 손님은 예전보다 더 많아져 힘들었던. 어딜가든 대세는 일식인가보다.
A7r3 + 고독스 AD200 조명 테스트 출사 고독스 AD200 성능테스트를 위해서 나갔던 출사. 항상 전문 모델같은 포스를 내뿜어 주는 BK 덕분에 꽤 괜찮은 사진을 많이 찍었다. AD200의 성능도 맘에 들고 결과물도 좋았던 여러모로 즐거웠던 날.
A7r3 리뷰 3-2 A7r3의 기능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