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BW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대 살다보니 이대에도 다 가보고.... 아참.... 1999년에 한번 갔었구나.... 다음 이곳에 갈 때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음 좋겠다. 청춘의 여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는 훈련, 땀과 먼지로 얼룩진 축구복, 괴롭고 외로운 날들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꿈이 있다. 타워크레인 참 좋은 타워크레인. 난 타워크레인을 참 좋아한다. 저 위에서 일하는 분들은 고역이겠지만 왠지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노란색 타워크레인을 보면 꼭 찍어야 할 거 같은 의무감을 느낀다. 교사의 손 수업을 하다보면 어느새 손이 하얗게.... 교단의 많은 것이 바껴왔지만 아직도 분필에 칠판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변하지 않았다. 판서와 수업 내용에 집중하는 것이 역시 제일 중요한 듯.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