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3 (2) 썸네일형 리스트형 My wife - 오늘보다 나은 내일 평소에도 와이프 사진은 자주 찍지만 카메라 체험단 기간이 되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셔터를 누르게 된다. 내게 의미없는 피사체는 담지 않는다는 내 사진의 원칙이고 그게 카메라 테스트라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는다. 아무리 아름다워도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잘 찍어낼 수 없는게 사실이다. 전업사진가도, 취미사진가도 아닌 나의 장점이자 한계라고 할까. Yellow Red 색의 대비가 참 선연했던 곳. 모처럼 즐겁게 사진 찍었던 날. 역시나 제일 잘 아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뭐라도 나오는 것 같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은 정민이의 노력이 빛났던 하루 ㅋㅋ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