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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이의 나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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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이의 나날들 오랜만의 진진이 사진. 이것도 이제 한달이 넘은 사진인 것 같다. 요즘 색연필 낙서에 푹 빠진 아들. 그리는 폼만 보면 거의 장승업 수준이다 ㅋㅋㅋ
진진이의 나날들 - 진진이의 병원 생활 2주간의 병원 생활이 끝나갑니다. 예정대로라면 오늘 점심때 쯤 퇴원을 할터인데 검사 결과를 봐야 한다니 좀 불안하기도 하네요. 링거 선 꽂고 있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잘 버텨준 아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진진이의 나날들 - 머리깍기 싫어요~ 신년맞이 겸 이발을 하러간 진진이.... 원래 안겨있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남이 자기 만지는 것도 별로 즐기지 않는터라 머리 깍이려고 엄마가 안고 있으니 죽는다고 운다 ㅋ 결국은 앞머리랑 옆머리만 살짝 깎이고 포기 ㅋㅋㅋㅋ 인생에서 제일 괴로운 것, 그것은 이발이어라 - 김진진(21개월)
진진이의 나날들 - JINJIN the calm breaker 개인적으로 요즘 진진이의 이미지를 가장 잘 포착했다고 자부하는 사진 ㅋ 평온함의 파괴자. 저 비장한 표정.... 진정 전사로구나. 베이비TV로 에너지를 보충하며 자석블럭을 무기로 사용하는.... 약점은 진공청소기 소리 ㅋㅋㅋㅋ
진진이의 나날들 - 눈물이 그렁그렁 레스토랑에 밥먹으러 갔다가 왠 아저씨가 치는 피아노 소리에 놀라 눈물이 그렁그렁했던 진진이. 간이 생기다 말았구나~ 아들 ㅋㅋㅋ 요즘은 걸어다닌다고 안기는 거 싫어하더니 이럴 때는 엄마 품이 최고^^
진진이의 나날들 - 열감기 중인 진진이 열감기로 고생하는 와중에도 씩씩한 우리 진진이를 보니 아빠가 나약한 생각을 해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됩니다~ 부모의 마음으로 극복~~~~~
진진이의 나날들 - 추억은 방울 방울 집앞 놀이터에서 엄마와 비누방울 놀이 곰옷 입고 뛰어다니던 진진이가 너무나 귀여웠던 날.
진진이의 나날들 이럴 때는 새침한 천사같지만 실제로는 파괴적 성향을 가진 아기 폭군 ㅋㅋㅋ 빨래널기 방해하는게 아주 중요한 일거리 중 하나인데 문을 닫아놓으니 완전 삐지심. 요즘은 집중력이라는게 조금 생겼는지 베이비 TV에 완전 빠져들고 계심. 하루 하루가 다른 진진이의 단편적인 모습들. 중이염 빨리 나아야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