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아울렛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y wife - 오랜만의 극장 데이트, 시빌워 보러가다. 시빌워 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진진이를 장모님께 맡기고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와이프는 마블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덕후 남편 때문에 거의 다 챙겨보게 되네요 ㅋㅋㅋ 영화 본 후의 감상평은 역시나 재미없다 였습니다. 역시 마블 영화는 덕심으로 보는거지 영화 자체의 완성도로 보는 건 아닌 듯 합니다. 캡틴과 샤론카터가 키스하는 장면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버키와 팰콘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