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벽별을 바라보다 새벽 일찍 잠이 깨서 창밖을 바라보니 별이 꽤 많이 떠있었다. 이렇걸 찍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가도 아름다운 것을 보고 찍지 않는다면 그 또한 넌센스인 것 같아 몇컷 찍어뒀다. 내가 사는 동네 - 동피랑의 밤 동피랑의 꼭데기 동포루에서 지샌 밤. 한창 사진에 대한 열정이 넘칠때는 새벽에 저곳에 올라 별을 돌리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겨울 밤의 낮은 기온에 몸이 견뎌내지 못할까봐 예전 사진만 이렇게 돌아보고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