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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Mi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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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점팔랑나비 (클릭해서보세요. 사진이 깨집니다.) 남해제일고에는 나비가 별로 없나보다. 나비생태박물관에라도 가야할까... 나비는 찍고 싶은데 눈에 나비가 안보인다 ㅠ_ㅠ 그나마 오늘 본 유일한 나비(그런데 자태는 나방이다 ㅡ_ㅡ;;;) 곤충도감을 찾아보니 줄점팔랑나비라고 나오는군. 팔랑나빗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다갈색이다. 날개는 검은색이고 앞날개에 여덟 개, 뒷날개에 네 개의 흰색 얼룩점이 ‘一’ 자 모양으로 있다. 애벌레의 몸에는 흰색 가루가 있는데 벼를 해친다. 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접사의 세계 메츠 15ms-1은 니콘의 I-ttl을 지원하지만 내가 가진 S3PRO와 D3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마스터 커맨더가 필요하다. 물론 SB800을 가지고 있기에 동조가 가능하긴 하지만.... 에네루프를 잃어버렸다.................. ㅠ_ㅠ 그래서 지금은 S3PRO에 수동 슬레이브로 사용하고 있는 중.... 그래도 대충 광량 맞춰 찍으면 괜찮게 나오는 듯 해서 은근히 만족 중. 105마가 초접사에 적당하지 않은 이유를 써보고야 알았지만(조리개를 조아도 60마에 비해 심도가 너무 얕다.) 그래도 떨어진 거리에서 초접사가 가능하기에 일단 만족 중~ (게다가 토파즈 접사링 3개를 다끼워도 AFS105VR은 오토포커스가 된다 ㅡ_ㅡb) 당분간 초접사의 세계로 고고씽~ 이녀석의 실제 크기는 새끼손톱의 1/..
Bee 이 녀석은 말벌도 땡벌도 아니고 그냥 평민 계급의 벌일 뿐... 그래도 참 착한게 내가 그렇게 들이대고 찍어도 가만히 있더라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