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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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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성을 보는 카메라 Nikon F3 니콘 F에서 시작된 F마운트의 행보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같은 마운트를 고집한다고 해서 변화를 겪지 않은 것은 아니다. mf, Af, Af-i, Af-s 등 렌즈는 끊임없이 개선되어왔고 그에 따라 바디들도 끝없이 변화해왔다. 디지털로 접어든 시대에 과거의 영광에만 집착했던 왕자 니콘은 2인자 캐논에게 그 자리를 뺏기고 한동안의 쇠퇴기를 겪어야 했다. 니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은 보급기 D70이었다. 당시의 보급기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완성도를 보이면서 추격의 발판을 만들어준 이 바디는 지금껏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7년 하반기 등장한 DX 플래그쉽 D300과 니콘 최초의 풀프레임 바디 D3은 중급기와 플래그쉽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니콘의 추격에 힘을 더해주었다. 특히 D3에서..
월간 포토박스 나의 경우엔 뭔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가지게 되면 항상 찾아보게 되는 것이 관련 잡지이다. 게임에 빠져 있을 때는 게임라인, 게이머즈 같은 게임잡지를 찾았고, 애니메이션을 한참 보고 있을 때는 뉴타입을 찾았으며 , 프라모델에 빠졌을 때는 취미가를 , 역사 공부에 빠지면서는 역사비평을, 만화그리기에 빠졌을 때는 코믹테크를 찾았었다. 사진이라는 취미에 빠진 이후에도 괜찮은 잡지를 찾아 이리 저리 헤매고 다녔는데 월간 포토넷 같은 경우는 내용이 너무 건조해서 부담없이 접하기가 좀 어려웠고 DCM같은 경우는 일본잡지를 그대로 번역한 것이라 거부감이 좀 있었다. 그러던 차에 알게 된 것이 포토박스. 크기도 작아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 딱이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착하다.(5000원 ㅡ_ㅡb) 크기가 작고 값이 싸다..
렛츠리뷰 - 아서클라크 단편집 1953-1960 렛츠리뷰 상품 리뷰 내용입니다. 렛츠리뷰 당첨되서 쓴 아서클라크 단편집 리뷰.... 수학여행과 중간고사 때문에 시간이 없어 급조된 리뷰다. 쓰고 나서도 한숨만 났던................. 이걸 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