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2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름신고 - 아이폰SE 개봉기, 아이폰6+에서 아이폰SE로 갈아타다. 17일 간의 긴 기다림 끝에 새 폰이 왔습니다~ 갤럭시 S7이 너무 갖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을 하지 않아 눈물을 머금고 아이폰 SE로 ㅠ_ㅠ 아이폰6+로 아이폰에 입문해서 작은 폰의 편리함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었는데 한 손에 들어오는 폰은 엄청나게 편하군요. 제 기준에서는 신세계네요 ㅋㅋㅋ 갤럭시탭 초기 모델부터 시작해서 거의 패블릿스러운 폰들만 사용하다보니 스마트폰이란 다 그런가 싶었는데 이런게 진짜 핸드폰이구나 하고 고쳐 깨닫고 있습니다. 1세대 터치 아이디다 5s 재고 정리다 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전에 쓰던 아이폰 6+에 비해 화면 해상도가 떨어진다거나 터치아이디 인식 속도가 느리다던가 하는 불편함은 전혀 못느끼겠네요. 그 유명한 오줌액정도 안걸려서 천만다행이구요. 그동안 사용했던 폰 중에서 만.. 집중호우가 쏟아져 내리던 밤 집중호우가 쏟아져 내리던 밤 카메라를 들고 아파트 주위를 어슬렁거리다. 모처럼 내리던 비가 왠지 가슴 속까지 시원한 느낌이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