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1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라딘 굿즈 - 은하철도의 밤 틴케이스 이거 참 모처럼 받아본 알라딘 굿즈네요. 책모양의 틴케이스입니다. 책구매하면 주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떡하니 같이 날아와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알라딘 굿즈는 의외로 퀄리티가 좋아서 받고나면 꽤 만족스럽네요. 학급비 함으로 활용해야겠습니다ㅋㅋㅋ 마블 시계 - 결국 아이언맨 시계도 샀습니다 ㅋ 와이프님하께서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풀어 아이언맨 시계를 사주셨습니다 ㅠ_ㅠ 전 역시 캡틴 아메리카보다는 아이언맨이네요. 모처럼의 드라마틱한 구름, 모처럼의 HDR 모처럼의 드라마틱한 하늘, 그래서 모처럼 해본 HDR 이 사진의 핵심은 저기 운동장 끝에 달려가고 있는 학생 한명. 그 고귀한 희생으로 풍경이 완성되었다. stereotyped stereotyped 비와 우울 마음이 싱숭생숭하니 비오는 날의 그 싱그러운 푸른빛도 딥다크의 흑백으로 보일뿐. 사진으로 보니 나뭇잎이 더 징그럽구나. 기름은 떨어지고.... 퇴근길, 기름은 떨어져서 주유등이 들어오는데 집까지 근근히 들어와서 주차. 속도는 0, 동력은 부족. 차나 나나.... 차는 기름을 넣으면 부활하겠지만 나는 무엇으로 이 허전한 마음을 채워야하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