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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나의 그대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한번 만나기만 하면 어색함 전혀 없이 즐겁기만한 사람들.

 

돌아보면 친해질만한 계기가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서로에게 녹아들고 있었던 우리들.

 

그래서 너무 소중한 나의 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