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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Just snap

용산 전쟁기념관 - 왕의 길(King`s road)

 

 

 

이 사진을 찍고 나서

 

바로 왕의 길이라는 제목이 생각났다.

 

힘든 발걸음으로 어딘가를 향하는 샐러리맨의 모습이

 

마지막을 앞둔 쇠잔한 왕의 뒷모습을 생각나게 했기에.

 

 

 

 

20160519

 

Yong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