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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Days of my Jinjini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동네 노는 형 포즈의 진진이

 

 

 

 

너무나 사랑하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복덕방 할아버지 조끼입고

 

동네 노는 형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진이.

 

이러고 있으니 초등학교 입학한 어린이 같지만

 

실상은 이제 다섯살 겨우 올라간, 자기 할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깅이 아닌 아깅이일뿐.

 

또래 아이보다 너무 큰 키 때문에 오해를 사는 아들이 안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