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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Busy days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들~

 

사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던데

 

더 잔인한 오월을 맞이하게 될 듯 ㅠ_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은 손에 안잡히고....

 

당장 어디 별이라도 찍으러 가고 싶은데

 

오늘도 야자감독인 이 현실.

 

아침마다 풍경 좋은 곳에 사진찍으러 다니는 진사님들을 보면

 

별거 아닌 그런 여유가 무척이나 부럽다.

 

하지만 진진이 때문에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장모님과 와이프를 생각하면  

 

그나마 숨은 쉬고 살고 있는 내 처지에 감사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