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치팅데이 - 통영의 밤에서 모듬 전, 보쌈에 느린마을 막걸리
죽림 통영의 밤, 모듬전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다. 내 취향과는 동떨어져 있는 전형적인 포차스타일의 인테리어였지만 넓고 깨끗해서 좋았다. 너무 기름지지 않아 안주로 좋았던 보쌈. 조금만 더 두텁게 썰었으면 볼륨감이 느껴져 좋았겠다 싶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취향일뿐. 간간해서 좋았던 보쌈김치.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팔고 있어 사장님께 뭐가 맛있냐고 여쭤봤더니 느린마을 막걸리를 추천해주셨다. (빈센조에도 PPL로 등장했었다고 하는데 드라마를 안봤다.) 개인적으로 막걸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건 대학시절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술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그때 체육대회 등의 과행사만 있으면 말통에 받아온 막걸리를 선배들의 강권으로 오바이트 할 때까지 마셔대곤 했으니 좋아할..
Day by day/Thanks God, It is cheat day
2021. 6. 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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