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다 - 노무현 자서전
죽어서 시대의 아이콘이 된 대통령이 둘 있다. 하나는 박정희 대통령, 10.26으로 죽은 그는 보수세력의 영원한 아이콘이 되었다. 79년에 서거한 그가 우리 정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도 너무 대단하다. 가끔 그가 김재규에 의해 죽지 않고 독재를 계속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마도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대통령이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죽음으로 영원을 살게된 또 한명은 노무현 대통령이다. 2009년 5월 23일 세상을 버린 그는 민주 세력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었다. 노란색은 이미 그의 상징처럼 변했으며 현정권을 비판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미지를 빌리고 있다. 나는 그가 박정희 대통령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대통령이 되리라 생각한다. 스스로를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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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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