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소울라이크 게임의 늪
4년전 인왕을 시작으로 소위 소울라이크(소울류)라고 불리는 게임에 입문했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는 다크소울과 유사한 성격을 갖고 있는 게임들을 묶는 단어 소울라이크. 처음 인왕을 구입했을때 튜토리얼 보스를 못잡아서 며칠동안 헤매다 대체 이걸 왜 구입한걸까 하는 후회를 미친듯이 했는데 별별 수를 다써서 어떻게든 잡고 보니 할만해지기 시작했다. 보스 하나 마다 몇십번의 트라이를 하다보니 발컨 중의 발컨인 나도 손에 익은 몇개의 플레이 방법을 갖게 됐고 그것에 의존해 파해법을 찾으며 대망의 엔딩을 맞이하게 되었다. 인왕을 끝낸 뒤에 기존에 즐기던 순한 맛의 J-RPG를 해봤는데 아무런 재미를 느낄 수가 없어 중도 포기해버리고 소울류의 본가인 다크소울3을 시작했다. 인왕과는 비슷한 듯 다른 게임성과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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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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