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위스키 - 가성비 블렌디드 위스키 몽키숄더
발베니, 글렌피딕 등의 몰트를 블렌딩했기에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평가받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전에 다원에서 마셔봤던게 인상적이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한병 가져왔다(가격은 4만원 초반대). 몽키숄더라는 이름은 오래 일한 몰트맨들의 어깨가 원숭이처럼 쳐진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맛도 맛이지만 병 디자인이 제대로 취향저격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에서 이 제품으로 재미를 보자 디아지오에서 출시했던게 코퍼독. 마침 집에 둘 다 있으니 비교하며 마셔봐야겠다.
Day by day
2021. 2. 28. 13:59
어김없이 다가오는 술시 - 마지막 한잔의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5, 그리고 몽키숄더가 없어서 사온 코퍼독
개인적인 취향에 잘맞아서 집에서 홀짝거리다보니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5가 바닥을 보이고 있다. 오늘 한잔 마시면 안녕하게 될듯 ㅜ_ㅜ 데일리 위스키로 마시기에는 너무 비싼 그대여 이젠 안녕. 돈이 생기면 경험치 축적을 위해 밀튼더프를 사게 될거야. 우린 내 돈 주고 마시는 걸로는 다시 보기 힘들지도 ㅠ_ㅠ 오늘부터 데일리 위스키 교체. 몽키숄더의 라이벌 포지션을 잡고 있는 저가 블렌디드 위스키 코퍼독.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몽키숄더와 코퍼독을 둘다 싸게 팔고 있다는데 동네 이마트에는 몽키숄더는 없고 코퍼독만 4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진열되어 있었다. 마시고 싶었던건 몽키숄더였는데(예전에 다원에서 한잔 마셔봤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 코퍼독을 들고 왔다. 집 밖으로 거의 나가..
Day by day
2021. 1. 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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