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아미와 프레임암즈걸의 콜라보 1탄으로 발매된 데스아미 고우라이입니다. 구성이 약간씩 다른 데스아미 고우라이 3개가 한 세트입니다. 똑같은 녀석들을 왜 이렇게 사야하는가?? 3개의 무장의 조합해야 궁극의 고우라이비움(?)을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ㅜ_ㅜ 알면서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이 상술 ㅜ_ㅜ 어쨌든 그리하여 완성된 고우라이비움..... 찬란한 자태네요.
고우라이 원더페스티벌 한정판 도색을 할 수 있으면 이런 색놀이 버젼쯤은 가볍게 패스할텐데 애키우는 집에서는 불가능한 일인 고로 ㅜ_ㅜ 화이트 버전은 군인이라기 보다는 경찰에 가까운 느낌. 마치 패트래이버 잉그램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구경만 하며 눈물 흘렸던 원페 한정판을 클릭 몇번으로 구매할 수 있다니 세상이 참 좋아지긴 했는데.... 정작 몇년전부터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원더페스티벌 관람은 언제쯤 가능할 것인가.
일요일 아침에는 역시 머리도 안감고 프라모델을 만들어줘야함.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 광활한 망고나무테이블 위에 런너를 전부 펼쳐놓고 만드니 효율이 너무 좋구나. 오늘의 프라모델은 와이프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사줬던 기간틱암즈 파워드가디언. 조립과정은 단순반복이 많이 지루했지만 만들어 놓으니 존재감이 대단하구먼. M.S.G 개틀링과 스트롱라이플 등등을 있는대로 달아줬더니 박력이 그냥 ㅋㅋㅋ
요즘 코토부키야의 수입을 책임지고 있다는 프레임암스걸. 미소녀와 중화기에 대한 덕후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기꺼이 지갑을 열게만드는 마성의 시리즈. 나의 경우는 스타쉽트루퍼스로부터 시작되었던 파워드 슈트에 대한 로망 때문에 ㅠ_ㅠ 그 조합을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구성할 수 있다는게 장점 인 듯. 사실 파워드 슈트에 남자를 태워야 생각하는 그림이 나오는데 아마도 그건 불가능할 듯 ㅠ_ㅠ (덕후들에게 남자 캐릭터는 사치일뿐.) 반다이 건프라의 디자인이 비우주세기에 들어오면서 완전히 산을 넘어가고 있기에 그나마 현실의 중화기에서 컨셉을 취하고 있는 프레임 암즈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다. 고우라이 10식과 아키텍트, 그리고 배경 처리된 카구즈치 바제랄드의 백팩 부품과 카구즈치의 팔부품을 결합하면 파워드 암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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